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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

정주영 자식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주영 자식이라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정주영 회장은 현대라는 대기업을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도 1위라는 타이틀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정주영 회장은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그 자식들과 후손들이 현대가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정주영 자식들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 정주영 자식 가계도 알아보아요.



그렇다면 현대가의 사람들이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먼저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은 아버지 정봉식씨와 어머니 한성실씨 사이에서 6남 2녀로 태어난 첫 번째 장손으로 현대가를 만든 인물입니다. 


정주영 회장은 형제는 한라 명예회장정인영씨와 정순영, 정희영, 정세영, 정신영, 정상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문의 가계도를 살펴보면 혈족은 "하동 정씨 지예부사공파"에 속한다고 합니다. 




범현대가는 삼성가의 못지 않게 여러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그 가계도도 화려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첫 번째로 고 정주영 회장의 아내는 변중석이라는 분이라고 합니다. 언론에는 자주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내조의 여왕"이라는 호칭이 붙을 정도로 정주영 회장에게 내조를 잘 했었다고 합니다. 2007년도에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다음 정주영 회장은 무려 8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이 있었는데 첫 째가 정몽필씨라고 합니다.


정몽필씨는 1982년에 돌아가셨지만 살아계셨을 때에는 인천체절의 사장이라는 직위를 맡으셨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둘 째 아들인 정몽구입니다. 정몽구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현재 현대자동차의 명예회장이며, 


처음부터 현대자동차 회장을 맡은 것이 아닌 정주영 회장의 다른 아들인 정몽헌씨에게 회장직을 빼앗긴 뒤에다시 현대자동차 회장직에 올랐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현대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바로 현대자동차니까 그 영향력도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세 번째 아들인 정몽근입니다. 정몽근씨는 현재 현대백화점의 명예회장인데요. 


3세에서 가장 빨랐던 2006년에 승계를 받아서 현재까지도 운영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몽근씨의 아들인 정지선씨가 현재 실질적인 회장을 맡고 있어서 말 그대로 명예회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다음은 정경희씨입니다. 정경희씨 정주영 회장의 하나 뿐인 외동딸로 물론 언론에 등장을 자주 하지 않아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따로 어떤 회장의 요직을 맡고 있지는 않으며, 언론에도 잘 노출이 되지 않아 정보가 없습니다.


다음은 정몽우씨입니다. 정몽우씨는 정주영 회장의 4남으로 1990년에 돌아가셨지만 살아계셨을 적에는 


현대 알루미늄이라는 기업의 회장으로 기업을 운영했었습니다.


다음은 정몽헌씨입니다. 정몽헌씨는 다섯 번째 아들로 현대그룹의 회장직을 맡았었으며, 2003년에 사망해서 현재 부인인 현정은씨가 현대그룹의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정몽준씨인데요. 정몽준씨는 언론에 가장 노출이 많이 된 현대가 인물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으며, 현재는 현대중공업 대주주 겸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이사장이라고 합니다.


정몽준씨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정주영 회장의 정치 꿈을 대신 이어 받아서 새누리당 시절 18대, 19대 국회의원까지 했었던 인물인 만큼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정몽윤씨입니다. 정몽윤씨는 현재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정주영 회장의 7번 째 아들입니다.


그 다음은 정몽일씨인데요. 정몽일씨는 현대엠파트너스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원래는 현대울산종합금융이라는 회사를 물려 받았지만 1997년에 IMF 사태로 인해 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대중공업그룹 금융 계열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현대미래로를 설립해서 독립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정주영 회장의 아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아들만 해도 무려 8명인 것을 보면 정주영 회장이 자식이 얼마나 많은지 실감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딸들도 있습니다. 같이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딸인 정정인씨입니다. 정정인씨는 변중석 여사의 딸이 아닌 혼외자 자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보는 1979년생이라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다음은 정정임씨인데요. 정정임씨는 81년생으로 태어난 년도 말고는 정보가 없습니다. 이렇게 정주영 회장의 자식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여담으로 정주영 회장이 회사를 운영하던 시절 정치와 경제가 서로 얽혀있는 정경유착이 싫어서 대통령 자리까지 도전을 했었지만 실패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아들이 정몽준씨가 국회의원을 했었고요.


또한 정주영 회장은 또 다른 꿈이 있었는데 사업하기 전에 변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등문관시험 사법시험에 2번이나 응시를 하였지만 떨어졌다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삼성이라는 기업을 만든 이병철 회장과의 사이도 궁금하실텐데 실제로는 서로 성향이 너무나도 달라서 이병철 회장과 정주영 회장의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 대통령이였던 이명박은 서울시장 요직을 맡기 전에 현대건설 회장직까지 올랐었고, 현대가 만든 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주영 회장의 명언 하나를 알려드리면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데요. " 이봐 채금자(책임자) 해보기나 했어?"


이렇게 현대가의 회장이자, 뿌리였던 고 정주영 자식들과 여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